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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처럼 다루겠다"...이란 경찰, 공개 살상 경고에 테헤란 '초긴장' [지금이뉴스] / YTN

2026-03-12 646 Dailymotion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의 치안 당국이 반정부 시위자를 적으로 보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공화국 법집행 총사령부 아흐마드 레자 라단 총사령관은 현지시간 11일 이란 국영방송에 나와 적국 입장을 지지하지 말라며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br /> <br />라단 총사령관은 "적의 희망 사항에 동조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더는 단순한 시위자로 보지 않고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는 적들에게 하는 것을 그들에게 할 것이고 적들을 다루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들을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법집행 총사령부는 이란 최고지도자의 지휘를 받아 경찰로서 치안을 유지하면서 이념과 풍속까지 광범위하게 단속하는 준군사 조직입니다. <br /> <br />라단 총사령관의 발언은 반정부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겠다는 공개적 살상 경고로 관측됩니다. <br /> <br />이란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물리적 공격뿐만 아니라 선전전에도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체제전복을 목표로 삼아 이란 국민의 봉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 이스라엘은 이란 내 반란을 돕기 위해 쿠르드족 민병대 동원을 추진하고 시위를 단속할 경찰 조직을 폭격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 <br />신정일치 체제하에 철권통치를 유지하고 있는 이란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반정부시위 때에도 이미 가담자를 학살했습니다. <br /> <br />이란 정부는 시위 과정에서 사망한 이들이 군경을 포함해 3천11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이란 밖에서 활동하는 인권단체들은 숨진 시위대가 수만 명에 이르며 다치거나 체포된 이들은 그보다 훨씬 많다고 추산합니다. <br /> <br />이란은 반정부 시위 단속을 강화하면서 체제 존립의 구심점 역할을 할 최고지도자를 보호할 병력도 실전 배치했습니다. <br /> <br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6개 여단으로 구성된 대테러 특수부대인 'NOPO'(최고지도자 수호 특별부대)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리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암살 위협에서 지키기 위해 투입됐습니다. <br /> <br />폭스뉴스는 NOPO가 대테러 작전과 같은 내부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조직으로서 인질 구출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는 데 동원된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1213273428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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