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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초강경 '피의 복수' 선언...이 시각 호르무즈 / YTN

2026-03-13 93 Dailymotion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14일째를 맞은 가운데 공격의 강도와 범위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취임 나흘 만에 피의 보복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냈는데요. <br /> <br />중동에 가 있는 YTN 특파원들 연결해 현지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먼저 김다연 특파원은 어디에 나가 있나요? <br /> <br />[기자] <br />네,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호르무즈 상황부터 알아보죠. 모즈타바가 해협 봉쇄의 뜻을 분명히 했죠. <br /> <br />[기자] <br />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의 전략적 수단으로 규정했습니다. <br /> <br />적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닫힐 수밖에 없다며 봉쇄 장기화도 시사했습니다. <br /> <br />단순히 미국을 향한 경고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br /> <br />미군 기지를 허용한 국가들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걸프국 전체를 겨냥한 겁니다. <br /> <br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br /> <br />그러니까 경제 압박과 확전 가능성까지 담은 메시지입니다. <br /> <br />다만, 이란은 완전 봉쇄가 아닌 '선별 통제'의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이란 외무 차관은 외신 인터뷰에서 일부 국가는 호르무즈를 통과하고 있다며 우호국과 비 침략국에는 열어둘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깔기 시작했다는 관측도 커지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영국 국방부 장관의 주장입니다. <br /> <br />앞서 미국은 기뢰 설치용 선박을 파괴했다고 발표한 적은 있습니다. <br /> <br />그런데 기뢰가 실제로 깔리기까지 했는지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br /> <br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도 이란이 기뢰 10개는 이미 부설했을 거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기뢰는 쉽게 말해 바다에 설치해 두고, 선박이 가까이 오면 자동으로 폭발하게 하는 재래식 무기입니다. <br /> <br />호르무즈해협은 가장 좁은 곳의 폭이 33㎞밖에 되지 않고 실제 항로는 더 좁아서 몇 개만 설치돼도 파급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br /> <br />지금까지 이란 전쟁이 시작되고 공격을 받은 선박은 최소 16척, 사망자는 7명으로 파악됩니다. <br /> <br /> <br />미국의 유조선 호송작전 시행 여부가 관심인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일단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모든 군 자산이 이란의 공격력을 파괴하는 데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습니... (중략)<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314272879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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