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게임 화면을 이용한 전쟁 성과 홍보 영상을 공식 SNS에 또 올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br /> <br />화면 보시죠. <br /> <br />미국의 이란 공습, '장대한 분노'를 게임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는데요. <br /> <br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테니스 게임이 시작됩니다. <br /> <br />라켓을 휘둘러 과녁에 공을 맞히는 순간, 미군의 이란 폭격 영상이 터져 나옵니다. <br /> <br />이후에도 스포츠 게임 화면과 전쟁 영상을 이어붙인 패턴이 반복됩니다. <br /> <br />골프공이 떨어지는 순간, 실제 폭발 장면 위로 '홀인원' 문구가 나타나는가 하면, <br /> <br />야구 게임과 교차 편집된 폭격 영상엔 '장외 홈런'이, 볼링 게임에 이어진 폭파 장면엔 '스트라이크'라는 자막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br /> <br />이 영상, 조회 수 5천만 회를 넘겼는데요. <br /> <br />사람이 죽고 다치는 전쟁을 스포츠와 게임에 빗대 희화화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br /> <br />지난 2004년, 이라크전에 참전해 두 다리를 잃은 태미 더크워스 민주당 상원의원도 "전쟁은 빌어먹을 비디오 게임이 아니다"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317072807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