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폭격을 당한 이란의 초등학교에 20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민간인과 비군사 목표를 겨냥한 모든 무차별 공격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궈 대변인은 "중국 적십자회를 통해 이란 적신월사에 20만 달러의 긴급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희생된 학생의 부모를 위로하고 보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중국은 희생된 학생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학교를 공격하고 어린이를 해치는 행위는 국제 인도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인류 도덕의 최저선을 넘어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중국은 이란 국민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이란 측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최소 175명의 사망자를 낸 이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 소재 여자 초등학교 폭격이 주변 해군 기지를 겨냥하려다 표적 설정 오류 탓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320551281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