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 등에 이란 드론 격퇴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나서자 이란 측이 우크라이나도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br /> <br />유럽매체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은 현지시간 14일, 엑스에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 정권에 드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됐다"며 "유엔헌장 51조에 따라 그 영토 전체가 이란의 합법적 표적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전쟁이 발발하자 각국에 드론전 기술을 전수하는 대가로 자국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 /> <br />그는 지난 9일 이란에서 공격받는 중동 인접국과 유럽 국가, 미국 등 11개국이 드론 대응 등과 관련한 안보 지원 요청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15일에는 드론 방어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중동에 수십 명씩 3개 팀을 파견했다며 "솔직히 지금 우리는 기술과 자금 모두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br /> <br />그는 앞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요르단 내 미군기지 방어를 돕기 위해 요격용 드론과 드론 전문가들을 지난 6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방송된 폭스뉴스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는 누구보다 드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최고의 드론을 갖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지원이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윤현경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1614415599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