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아리랑과 어울려" <br />'케데헌' 큰 흥행…서울타워 등 서울의 명소 소개 <br />서울 광화문…세계인에게 장소 보편성·상징성 획득<br /><br /> <br />이번 주말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광장에는 공연 준비가 한창입니다. <br /> <br />우리의 전통문화와 현대가 교차하는 상징적 장소라는 점 외에도 광화문에서 공연이 열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br /> <br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BTS의 새 앨범 제목은 [아리랑]입니다. <br /> <br />신곡 공개 전이긴 하지만 제목을 보면 우리의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세계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곡이 담길 가능성이 큽니다. <br /> <br />따라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은 [아리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입니다. <br /> <br />새 앨범의 방향과 맞는다고 해도 장소 자체가 낯설면 곤란합니다. <br /> <br />하지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이 간극을 메웠습니다. <br /> <br />한양도성과 서울타워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서울과 광화문은 이제 세계 한류 팬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장소가 됐습니다. <br /> <br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세계인들이 케데헌 이후 한국을 매우 많이 방문했고 / 한국이 바탕이 된 K팝이 우선이다라는 인식을 줬기 때문에 한국,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대로 앞에서 공연을 하는 점이라서 / 케데헌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br /> <br />BTS 광화문 공연에 오는 관객만 26만 명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실내 공연장으로는 수용이 어렵습니다. <br /> <br />여기에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br /> <br />엄청난 관객 규모는 물론 다양한 그림이 필요한 중계 특성상 주변의 고층 건물을 활용할 수 있어 광화문광장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br /> <br />모든 조건이 맞더라도 국가 유산에서의 공연 허가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br /> <br />하지만 BTS의 영향력이 워낙 크고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이라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br /> <br />때문에, 공연 허가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와 숙박, 암표 등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 : 전 세계에 K-컬처의 우수성,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거듭 각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전입니다. 빈틈없는 안전 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결국, BTS 광화문 컴백 공연이 문화와 관광산업 전반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하면 국가 차원의 이벤트라는 말이 결코 무리... (중략)<br /><br />YTN 박순표 (s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31817164100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