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풀 방법을 동맹국들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뤼터 총장은 현지 시간 18일 노르웨이 바르두포스에서 나토 합동군사훈련을 참관한 뒤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많은 동맹국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모두 해협이 다시 열려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어 동맹국들이 협력해 어떻게 할지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와 관련해 "응답이 없거나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나토 미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나토를 압박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나토 회원국 대부분이 파병에 나서지 않자 전날 "매우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대부분 유럽 국가는 미국이 이란을 먼저 공격해 이번 전쟁에 나토 집단방위 조항을 발동할 여지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동맹국들이 논의 중'이라는 뤼터 총장의 말도 나토 차원의 개입은 어렵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상선 호위 작전에 동참 의사를 밝힌 유럽 국가는 발트해 연안국 에스토니아 정도인데 해군력이 부실해 미국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903154857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