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1. 어젯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이 전세계에서 몰려든 팬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br> <br>2.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48시간 내에 풀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3.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주택 공직자를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br>뉴스A 시작합니다.<br> <br>김윤수입니다. <br> <br>어젯밤 BTS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왕의 귀환을 알려졌습니다. <br> <br>광화문에 울려퍼진 아리랑은,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갔습니다. <br> <br>수많은 BTS 팬들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br> <br>오늘의 첫소식, 이현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4년 만에 돌아온 BTS 방탄소년단은, 민요 '아리랑'이 삽입된 곡, '바디 투 바디'로 공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br> <br>[BTS - Body to Body] <br>"Somebody like you. Somebody like you. (너처럼 특별한 사람, 너처럼 특별한 사람)" <br> <br>600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앞에서 전통민요 아리랑의 국악 연주가 펼쳐지고, 유려한 춤 사위 위로 생동감 있는 붓선이 그려집니다. <br> <br>세계 각지에서 광화문을 찾은 팬들이 전통 민요 '아리랑'을 따라 부릅니다. <br> <br>[현장음] <br>"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br> <br>한 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공연에는 타이틀 곡 'SWIM'을 비롯한 신곡 8곡과 다이너마이트 등 히트곡을 포함해 모두 12곡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br> <br>[베이자 / 튀르키예] <br>"천국 그 자체였어요. 모든 게 약간 꿈같은 느낌이었어요. 신곡도 너무 좋았고 특히 그중에서 '스윔'에 약간 감탄했어요." <br> <br>무대에 오른 7명은 팬들만큼이나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br> <br>[진 / BTS] <br>"여러분을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br> <br>주최 측 추산 10만, 서울시 추산 약 4만 7천 명. <br> <br>광화문광장에서 이같은 대형 단독 콘서트가 진행된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br> <br>[지민 / BTS] <br>"오늘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저희가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br> <br>광화문 공연을 마친 BTS는 현지시각 내일 뉴욕 행사 참여를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br> <br>이어 다음 달,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리랑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 <br> <br>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세계 34개 도시에서 내년까지 80차례 이상 공연할 계획입니다.<br> <br>[RM / BTS] <br>"약속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저희는 계속 함께 헤엄쳐 나갈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린 아미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br> <br>영상취재: 정기섭 이락균 <br>영상편집: 조아라<br /><br /><br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