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이 구치소 접견 과정에서 불안감을 호소하며 "여기 있는 게 무섭다. 엄마 밥을 먹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지난 2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김소영 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범행 경위와 심리 상태를 다뤘습니다. <br /> <br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모텔 등에서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 10일 구속기소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 피해자 3명 외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피해를 입은 추가 피해자 3명을 확인하고 김소영을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br /> <br />김소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기징역을 받을 것 같아 두렵다. 사이코패스로 분류돼 가족을 못 보게 될까 걱정된다"며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다"고 반복적으로 호소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김소영이 자신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이나 피해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점에 주목하며, 일반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양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김소영의 첫 재판은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br /> <br />기자 | 디지털뉴스팀 정윤주 <br />오디오 | AI앵커 <br />제작 | 송은혜 <br /> <br />#지금이뉴스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2311255164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