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선박들의 발이 묶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그러나, 즉답은 피한 채 앞으로 소통해 나가자고만 답했습니다. <br /> <br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중동 전쟁이 일어난 뒤 처음으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한 조현 장관은 먼저, 최근 중동 상황이 전 세계 안보와 경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걸프 국가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또, 이란 안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이란 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어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를 위한 이란의 긴장 완화 조치도 촉구했습니다. <br /> <br />특히, 우리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 중임을 설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보장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아라그치 장관은 앞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통과에 대해 협의를 거쳐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조 장관의 호르무즈 항행 안전 보장 요구에 대해서는 즉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다만,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자고 했다는 게 우리 외교부의 설명입니다. <br /> <br />YTN 홍선기 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정치윤 <br />디자인 : 신소정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2321461546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