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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12명 시신 유족 품으로..."장례 전폭 지원" / YTN

2026-03-24 6 Dailymotion

사흘째 조문 이어져…안전공업 대표도 매일 조문 <br />산업재해 유가족 잇따라 방문 "재발 방지" 한목소리 <br />안전공업 유족에게 당부 "유해 온전히 수습하길"<br /><br /> <br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 가운데 12명의 시신이 유가족에게 인도됐고, 일부 장례가 시작됐습니다. <br /> <br />합동분향소에는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시민들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br /> <br />[기자] <br />대전시청 합동분향소입니다. <br /> <br /> <br />먼저 분향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합동분향소가 꾸려진 지 오늘로 사흘째입니다. <br /> <br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추모객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br /> <br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는 매일 조문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에서 어떤 질문이 오갔고, 어떻게 답했는지 질문해봤는데 입을 굳게 닫은 채로 시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많은 추모객이 분향소를 찾았는데요, 이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재발 방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br /> <br />2년 전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던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유족들도 어제 이곳을 찾았습니다. <br /> <br />이들은 아리셀과 안전공업 참사 모두 예견된 참사라는 점에서 닮았다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안전공업 참사 유족들에게 고인들의 유해를 온전히 수습하고,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 씨도 대전을 찾아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희생됐다고 애도했습니다. <br /> <br /> <br />장례 절차도 시작됐다고요? <br /> <br />[기자] <br />대전 시내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희생자들의 빈소가 일부 꾸려졌습니다. <br /> <br />희생자 14명 가운데 어제 오후 기준 13명의 신원이 확인됐는데요. <br /> <br />이에 따라 장례 절차도 본격 시작했습니다. <br /> <br />유족들은 대부분 대전시청 대기공간을 비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유가족 중에는 시신 인도 후 바로 장례를 시작하려는 이들도 있고, 상황에 따라 시기를 조절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br /> <br />행정안전부는 어제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전폭적인 장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특히 대전시는 장례비 지급을 보증해 유족들이 비용 부담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고, 관련 비용은 사후에 정산하는 방식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br /> <br />또 산업재해 보상 보험금과 자녀 돌봄 문제, 유족들의 심리 회복 치... (중략)<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32411462490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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