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전쟁이 개전 한 달을 맞는 가운데 본격적인 협상 개시냐 장기전이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쟁을 몇 주 안에 끝낼 뜻을 밝혔다는 전언도 나왔습니다. <br /> <br />어떤 의미인지,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br /> <br />김희준 기자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란과의 전쟁을 몇 주 안에 끝내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보좌진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전쟁이 한 달을 맞은 현시점에 마지막 단계에 있다면서, 애초 자신이 설정한 이란과 전쟁 지속 기간인 4∼6주 시간표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는 겁니다. <br /> <br />모레 오는 28일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해 전쟁을 시작한 지 한 달째로, 다음 달 중순이면 6주가 됩니다. <br /> <br />앞서 미국이 다음 달 9일을 기점으로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기상으로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br /> <br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종전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28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 을 거두고 이란 내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기로 한 닷새 시한이 끝나는 날로 이후 양측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br /> <br /> <br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매우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어떤 근거에서입니까. <br /> <br />[기자]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종전 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25일 워싱턴에서 열린 공화당의회위원회 만찬 행사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br /> <br />이란은 협상을 원하면서도 자국민에게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 말하지 못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란 지도부의 자존심을 건드려 물밑 협상을 이어가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의 정당성도 다시금 내세웠습니다. <br /> <br />이란을 '핵무기를 가진 암'에 비유하며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암을 제거하는 것이었고, 그걸 해버린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번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감수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에너지 가격과 물가가 오르고 주식 시장이 하락할 것을 예상했지만, 단기적일 뿐 자신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br /> <br />하지만 미군이 석유수출 요충... (중략)<br /><br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617314251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