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우리 역시 이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br><br>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br> <br>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약 5시간 뒤, 오늘 자정부터 적용될 2차 석유 최고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br> <br>주유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br> <br>박지혜 기자, 주유 하려는 차량이 많은가요? <br> <br>[기자] <br>네, 저는 지금 서울 만남의광장 알뜰 주유소에 나와 있습니다. <br> <br>이곳 휘발유가 전국 평균보다 리터당 40원 저렴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도 주유하려는 차량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br>[신도명 / 경기 동탄시] <br>"기름값 상한제 돼서 오른다고 해서 그 전에 미리 넣어놓으려고, 넣고 있습니다." <br> <br>[김자강 / 경기 용인시] <br>"다른 곳이랑 비교했을 때 더 싸서, 여기를 찾아왔습니다. (오늘 미리 와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br> <br>서울 시내 최저가 주유소는 오후 한때 주유소 진입로에 차량이 늘어서며 도로 정체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br><br>[김정욱 / 서울 노원구] <br>"(최고가격이) 올라가면 불안하죠, 솔직히. 영업을 하다 보니까. 300원 정도 차이 나면, 돈 1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죠. 부담이 상당히 될 수밖에 없죠." <br> <br>정부가 오늘밤 2차 석유 최고가격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주유 행렬이 몰린 겁니다. <br><br>오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19원, 경유 가격은 1815을 넘기면서 어제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br> <br>지난 13일 지정된 1차 석유 최고 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이었는데요, <br><br>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이번 2차 석유 최고 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br><br>정부는 2차 최고가격을 다음 달 9일 목요일까지 2주간 유지한 뒤 국제 유가를 반영해 재설정합니다. <br> <br>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 알뜰주유소에서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찬우 <br>영상편집 : 이혜진<br /><br /><br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