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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팎서 '노 킹스' 세 번째 대규모 시위...이란전쟁 규탄 / YTN

2026-03-29 1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노 킹스'가 미국은 물론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br /> <br />'왕은 없다'라는 이름의 반트럼프 시위로 지난해 6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시위는 미 워싱턴DC, 뉴욕, 미네소타주 뿐 아니라 소도시까지 미국내 50개 주에서 총 3천200여건의 집회가 열리거나 열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주최 측은 이날 90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해 단일 시위 건으로는 미국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r /> <br />주최 측은 이번 시위가 특정 요구사항 하나를 내세우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불만을 표출해 에너지를 모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시위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 성향과 법을 무시하는 통치방식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br /> <br />강경 이민 정책,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더해졌습니다. <br /> <br />지난 1월 이민세관단속국의 이민 단속 중 미국인 2명이 연방 요원들의 총격으로 숨진 미네소타주 의회 앞 광장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모였고 배우 제인 폰더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참석했습니다. <br /> <br />월즈 주지사는 "백악관의 독재자가 훈련도 받지 않은 폭력배들을 미네소타에 보내 피해를 주려 했을 때, 이웃을 위해, 품위를 위해, 친절을 위해 일어선 것은 바로 미네소타 주민들"이었다며 "우리의 친절을 나약함으로 오해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수도 워싱턴DC에서도 시위대가 링컨기념관을 지나 내셔널 몰까지 행진하며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 장관의 모형을 들고 모두 체포하라고 외쳤습니다. <br /> <br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연대 시위가 열렸고, 주최 측은 남미, 호주 등을 포함해 12개국 이상에서 시위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백악관 애비게일 잭슨 대변인은 노 킹스 시위가 실제 대중의 지지는 거의 없는 "좌파 자금 지원 네트워크"의 산물이라고 비판했고 공화당의회위원회(NRCC)는 "미국 혐오 집회"라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906232180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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