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 협상 타진하며 은밀하게 지상전 계획" <br />이란 "미 지상군 기다려…도착하면 불태울 것" <br />협상 안갯속 4개국 외무장관 파키스탄에 모여<br /><br /> <br />이란이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br /> <br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참전도 본격화하면서 한 달을 넘긴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중동 현지에 가 있는 YTN 특파원 연결합니다. 조수현 특파원! (네, 이스라엘에 인접한 요르단 암만에 와 있습니다.) 미군이 이란 내 지상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란에서 반응이 나왔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이란 의회 의장의 발언인데요. <br /> <br />미국이 공개적으로 협상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은밀하게 지상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 지상군이 도착하면 그들을 불태울 것이라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란은 거대한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며, 미국을 응징하고 후회하게 만들어 더는 공격할 생각을 품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외무장관들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모였습니다. <br /> <br />종전 문제를 비롯해 역내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인데, 지상전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대화 국면으로 전환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br /> <br /> <br />중동에서 한 달 넘게 포성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오늘 전황도 정리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먼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이란 항구 도시 반다르카미르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전했습니다. <br /> <br />또 이스라엘군이 테헤란을 겨냥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테헤란에서 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습니다. <br /> <br />앞서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과학기술대와 이스파한 공대, 이란 정부의 해양산업기구 본부도 공격했습니다. <br /> <br />이에 맞서 이란과 친이란 무장세력들도 동시다발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은 이스라엘 곳곳으로 미사일을 발사했고, 예멘 후티 반군도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틀째 군사작전을 이어가며 가세했습니다. <br /> <br />후티는 두 번째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개시하면서, 이스라엘이 공격을 멈출 때까지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의 군 기지를 ... (중략)<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921575525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