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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외교통'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 "트럼프 지상군 파병 너무 위험" / YTN

2026-03-29 37 Dailymotion

미국 의회 내 외교 전문가로 통하는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이란에 지상군을 배치하는 건 너무 위험한 작전인 만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한국계 첫 상원의원인 김 의원은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상군 파병 검토는 의회뿐 아니라 정부에서 근무한 기간을 통틀어 가장 중대한 순간 중 하나"라며 반대했습니다. <br /> <br />미군은 현재 이란 주변에 해병대와 공수부대 등 7천 명 규모의 지상전 병력을 배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지상군 투입 목적이 이란 내에 남아 있는 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한 것일 경우에 대해 진지 구축과 식량 등 필요한 군수 조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 병사의 절반 이상이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가 자주 설치한 급조 폭발물에 의해 숨졌고 탄도 미사일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br /> <br />따라서 "지상군을 이런 방식으로 투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이란 전쟁 관련 승인을 얻지 못한 점을 짚었습니다. <br /> <br />또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을 얻기 위해 미국 국민 앞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미국인은 전쟁을 원하지 않고 생활 비용을 낮추는 데 집중하는 행정부를 원하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은 이민세관단속국(ICE) 예산과 세관국경보호국(CBP) 일부 예산안이 포함되지 않은 국토안보부(DHS) 예산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br /> <br />해당 예산안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후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거부로 하원에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하원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으면 통과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바로 그 법안이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의 지지를 받아 통과된다면 존슨 하원의장은 아마도 의장직을 잃었거나 적어도 그 직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따라서 "지금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미국인들은 존슨 의장이 여러분이 겪는 고통보다 자신의 직위를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아울러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척 슈머 원내대표의 협상 스타일과 선거전략에 우려가 커지는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005260119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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