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32일째 이어지고 있는 중동 전쟁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 센터 연구 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 통첩 시한이 미 동부 시간 4월 6일 저녁 8시 우리 시간으로 7일 화요일 오전 9시죠. 이제 딱 일주일 남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유전, 하르그섬에 이어 담수화 시설까지 완전히 폭파하고 파괴하겠다고 사실상 최후 통첩을 날렸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지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6일까지 협상이 안 될 경우에 이런 모든 시설들을 초토화하겠다는 건데 지금 담수화시설을 언급한 건 처음이지 않습니까? 민간인의 생존이 연결된 식수가 걸려 있는 데잖아요. <br /> <br />[김덕일] <br />지금까지 유예한 건 민간발전소에 대해서 두 번 유예한 거고요. 하르그섬이야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영상에도 나왔죠. 석유를 뺏고 싶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기 때문에 그 정도는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었는데 담수화시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언급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기와 석유 둘 다 중요하지만 없을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을 느끼지만 물을 안 마시고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이란의 가장 큰 약점을 건드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걸프국가들인 쿠웨이트 같은 경우에는 담수화를 통한 식수 공급 같은 것들이 90% 이상이고요. 이란은 그것보다는 훨씬 비율이 적기는 합니다마는 만다라압박스에서 담수화시설이 있고요. 이란 같은 경우는 물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심각한 가뭄위기를 겪어서요. 저수지라든가 댐의 저수율도 상당히 낮아져 있고 수도인 테헤란이 물 부족 사태 때문에 옮겨야 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니까 그 약점을 지고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것까지 나온 걸 봤을 때 현재 이란도 물론 지금 현재 협상에 대해서는 초조할 겁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에 대해서 확실한 확답, 회담의 가능성, 합의가 될 것 같은 그런 대답이 전해오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압박하기 위해서 이런 담수화시설까지도 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120255449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