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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중진'으로 공천 혼란 수습?...국민의힘, 격전지 열세 '심화' / YTN

2026-04-01 32 Dailymotion

이정현 위원장 시절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이 법원에서 뒤집히면서 국민의힘은 연일 초비상입니다. <br /> <br />새 공관위원장 내정과 부동산 공약 발표로 반전을 꾀하고는 있지만, 격전지 민심은 심상치 않습니다. <br /> <br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6월 지방선거 공천을 마무리할 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 4선, 박덕흠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br /> <br />전남·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한 지 하루 만입니다. <br /> <br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신망이 높으신 우리 박덕흠 의원님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 위원장 대신 현역 중진을 앞세워 공천 잡음을 잠재우겠단 구상이지만, 법원에서 뒤집힌 컷오프 결정에 내홍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br /> <br />'공천 배제 결정'이 무효화 된 김영환 충북지사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며 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김 영 환 / 충북도지사 : 제가 지금 나오지 않으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투표장에 가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br /> <br />윤리위 징계에 이어 공천 결정까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자 발끈한 당 지도부는 판사 개인 실명까지 언급하며 날을 세웠지만, <br /> <br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권성수 재판장이 국민의힘에 와서 공관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br /> <br />이러다 전국 곳곳에서 '컷오프 불복'이 이뤄져 공천 대란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도 감지됩니다. <br /> <br />연일 잡음이 이어지는 당 상황에 주요 격전지 민심도 악화일로입니다. <br /> <br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의 경우 민주당 정원오·박주민 예비후보 모두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꺾었습니다. <br /> <br />보수세가 강한 부산에서도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박형준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습니다. <br /> <br />다급해진 국민의힘은 역대 민주당 정부의 아픈 손가락, 부동산 문제를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br /> <br />지방선거 승리 땐 '반값 전세' 수도권 전역 확대와 출산 시 대출 이자 전액 감면 등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이후에도 청년과 민생을 주제로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는 구상이지만, 국민의힘에 실망한 민심을 지방선거 전까지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br /> <br />YTN 김철희입니다. <br /> <br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br />영상편집 : ... (중략)<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40119133392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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