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CNN 등은 미·이스라엘 당국자가 미 공군 소속 전투기 1대의 격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격추된 기종은 2명이 탑승하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로 분석됐는데 이번 격추는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의 대공 사격에 의한 것이라고 이란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란 매체들은 미군 탑승자 1명이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했다면서 육지에 떨어진 좌석과 전투기 잔해의 사진을 공개했고 CNN은 F-15 전투기 모습과 일치한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CBS는 미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미군이 탑승자 1명을 구출했다고 보도했는데 추락하는 F-15에서 비상 탈출한 탑승자로 추정됩니다. <br /> <br />앞서 미군이 조종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수색 작전에 나서면서 낮은 속도로 저공 비행하는 비행기 1대와 헬리콥터 2대가 포착됐습니다. <br /> <br />이는 수색·구조 작전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br /> <br />워싱턴 포스트는 수색·구조용 헬기 HH-60G가 출동했으며, 이들 헬기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KC-130 급유기가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분석을 전했습니다. <br /> <br />백악관과 미군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사실로 확인되면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군 전투기가 적 공격에 격추된 첫 사례가 됩니다. <br /> <br />미군은 그동안 이란의 방공망이 대부분 무력화했다고 강조해왔는데, 고속 비행하는 F-15 격추 사례는 이 같은 발표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br /> <br />이와 별도로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를 두 번째로 격추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재까지 진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401295859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