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호르무즈 해협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정부가 대체 통로를 찾고 있습니다. <br> <br>이 곳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항을 검토 중인데, 여기가 홍해입니다. <br> <br>홍해도 후티 반군의 공격 가능성에 지나가기 주저하는 지역이거든요. <br> <br>일단 국적선 5척도 투입하고 뚫어보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br> <br>이상원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정부가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우회 원유 수입 통로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은 홍해, 그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항을 짚었습니다. <br> <br>[제14회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 <br>"그러면 지금 현재 이 홍해를 통해서 수입할 수 있는 나라는 사우디의 얀부항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br> <br>얀부항은 홍해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항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반대편에 있습니다./<br> <br>평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출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얀부향으로 원유를 이송하고 있습니다./<br> <br>관건은 안전입니다. <br> <br>이란은 우군인 후티반군을 향해 홍해를 지나는 선박 공격을 준비하라고 압박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br>[조현 / 외교부 장관] <br>"후티의 전력이 호르무즈처럼 완벽하게 봉쇄할 수 있느냐. 그 가능성은 좀 떨어진다." <br> <br>[제14회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 <br>"위험성이 조금 있다고, 원천 봉쇄를 하거나 하면 대한민국 전체 원유 공급 문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서…" <br> <br>정부는 국적선 5척을 얀부항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br>또, 원유 수급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등에 특사를 파견할 방침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기태 윤재영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