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 특검이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이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에 개입하려 시도한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권영빈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초 이 같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를 국가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특검법 2조 1항 13조에 따른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본인이나 타인의 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적법절차를 위반하거나 수사기관 권한을 오·남용하게 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덧붙였습니다. <br /> <br />권 특검보는 그러면서, 조작수사·기소 국정조사에 해당하는 사건 전부를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니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가 확인된 경우에만 수사 대상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특검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일각의 의심에 대해서는, 특검이 기소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 공소취소를 검토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앞서 특검은 지난달 말,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점검 TF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해 사건 이첩을 요청해 넘겨받았습니다.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0622593451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