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미국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됐습니다. <br> <br>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극단적인 언행으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br> <br>민주당이 결집하고 있는데, 최근엔 보수 지지 세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비판 목소리들이 나옵니다. <br> <br>최승연 기자입니다.<br><br>[기자]<br>현지시각 7일, 미국 민주당 존 라슨 하원의원이 제출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입니다.<br><br>최근 SNS에서 "문명 전체를 지워버리겠다"며 이란을 압박한 점 등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습니다.<br> <br>'전쟁 범죄'라고 표현하며, 미국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존 라슨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지난달 6일)] <br>"진짜 필요한 것은 대통령이 헌법을 따르고 의회에 나와 전쟁 승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br> <br>2기 출범 후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발의입니다. <br><br>CNN 등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 의원 70명이 수정헌법 제25조를 발동해 부통령에게 권력을 승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민주당 하원 3분의 1이 탄핵 쪽으로 결집하고 있는 겁니다. <br><br>앞서 1기 트럼프 땐 두 번의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막혔습니다.<br> <br>트럼프 대통령 지지 보수 인사들도 돌아서고 있습니다. <br><br>북한 김정은도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며 독재라는 비판과 이란 민간 시설 폭격은 언급 자체가 불법 소지가 있다고 지적이 나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br> <br>영상편집: 김지균<br /><br /><br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