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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 내일 시작...레바논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 / YTN

2026-04-10 0 Dailymotion

미·이란 협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 <br />갈리바프·아라그치, 이란 협상단 이끌 전망 <br />미 협상단, '반전파' JD 밴스 부통령 중심 진행<br /><br /> <br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협상을 내일 시작합니다. <br /> <br />양측 협상단은 아침부터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아직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br /> <br />한상옥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협상은 휴전 논의 과정에서 다리 역할을 했던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립니다. <br /> <br />이란 대표단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미국에서는 이번 전쟁에 반대하던 JD 밴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고문이 협상에 나섭니다. <br /> <br />협상에서 여러 가지 풀어야 할 문제가 많지만, 레바논을 둘러싼 입장 차가 가장 큰 걸림돌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휴전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란과 헤즈볼라는 레바논을 포함하지 않은 합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br /> <br />핵심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 상황도 여전히 경색돼 있습니다. <br /> <br />휴전 이후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하루 10여 척 수준에 불과해, 전쟁 이전 하루 평균 130여 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이 통행료 부과와 선박 통행 제한을 추진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의 핵물질 처리와 확실한 안전보장, 대이란 제재 해제 등도 타협점을 찾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br /> <br />협상은 휴전 기간 계속되겠지만, 결렬될 경우 대대적인 군사 충돌이 재개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큰 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YTN 한상옥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임현철 <br /> <br /><br /><br />YTN 한상옥 (hans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023250223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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