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인질 협상 중재를 맡고 있는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와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협상 타결을 위한 걸림돌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며 "협상 타결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을 일시 중지하고 인질 수십 명을 석방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지만, 미국 백악관은 아직 합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11922240705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