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협상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에게 협상 전권을 부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뉴욕타임스는 이란 고위 관리 여러 명을 인용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갈리바프 의장에게 협상을 즉석에서 타결하거나 결렬시킬 수 있는 전권을 위임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갈리바프 의장이 최고지도자를 포함한 이란의 국가 체계 전체를 대표한다고 밝히며 그에게 실린 무게감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이란의 이런 움직임이 협상 타결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존스홉킨스대의 이란 전문가 발리 나스르 교수는 NYT에 "이란은 협상을 지연시키러 온 게 아니며 완전한 권한과 진지함을 갖고 합의에 도달하러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앞서 갈리바프 의장을 비롯한 이란 대표단은 모두 검은 정장 차림으로 협상 장소에 등장했습니다. <br /> <br />미사일 공격에 숨진 어린이들을 추모하는 사진을 비행기 좌석에 두는 등 상징적인 행동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121571643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