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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미, 이란 삼키려...사상자 발생 트럼프 탓" / YTN

2026-01-18 1,930 Dailymotion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수천 명이 숨졌다면서 그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하메네이는 17일 연설을 통해 최근 이어진 시위에서 수천 명이 숨졌다고 밝히고 "어떤 이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란 관영매체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스라엘과 미국 연계 세력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고 수천 명을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이 시위 사상자 및 손상 발생, 이란 국가에 대한 비방으로 유죄라고 판단한다"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가디언과 BBC는 하메네이가 이번 시위 과정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처음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하메네이는 또 "이것은 미국의 음모"라며 "미국의 목표는 이란을 삼키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란을 다시 군사, 정치, 경제 지배 아래 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시위대에 대해선 가혹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br /> <br />하메네이는 "신의 영광으로 이란 국가는 선동의 뒤를 파괴한 것처럼 반드시 선동가들의 뒤를 깨트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수 주일째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시위 관련 3천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외부의 인권단체들은 추정합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유혈진압 사태와 관련해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숙적'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위 배후라고 주장하는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나라를 전쟁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국내에 있는 범죄자들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 범죄자들도 처벌 않고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723284463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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