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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 협상, '3자 대면 회담'으로 시작" / YTN

2026-04-11 0 Dailymotion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과 함께 직접 얼굴을 맞대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br /> <br />중동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br /> <br />이준엽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저는 지금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있는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약 한 시간 전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br /> <br />[기자] <br />네,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반쯤, 이란 매체들을 중심으로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왔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회담이 3자 '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미국에선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케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에서는 아심 무니르 육군 참모총장이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과 갈리바프 의장이 마주 앉은 게 사실이라면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 이후 양국 간 최고위급 공식 회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br /> <br /> <br />양측은 본격 협상 전 파키스탄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죠? <br /> <br />[기자] <br />네,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에 이란 협상단이 샤리프 총리와 면담했습니다. <br /> <br />뒤이어 미국 협상단도 샤리프 총리와 만났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경호·의전 인력을 포함해 300명 정도의 규모입니다. <br /> <br />이란 대표단은 전문가 고문, 언론 담당자와 외교·안보팀을 포함해 71명이 도착해, 양측 모두 대규모 협상단을 꾸렸습니다. <br /> <br />양측은 파키스탄과의 회담을 통해 최종적인 종전협상 방식이나 의제 등을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이란이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동결자산 해제에 대해 미국이 합의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첫 보도가 나온 건 본 회담이 시작되기 전이었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카타르 등 해외에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br /> <br />해당 관계자는 미국의 동결자산 해제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는 것과 직접 연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이란은 이를 선의의 시험대이자 지속 가능한 평화 협정에 대한 진지한 의지의 신호로 ... (중략)<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123043581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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