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오늘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있는 수산물 가공 제조 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소방인력 102명과 소방장비 31대가 동원돼 진압에 나섰지만, 완도소방서 소속 박 모 소방위와 해남소방서 소속 노 모 소방사가 현장에서 실종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실종 대원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지만, 박 모 소방위는 실종 1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노 모 소방사 역시 오전 11시 20분쯤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소방은 2차 진입 과정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자 대피 지시를 내렸지만 7명 가운데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br /> <br />또, 업체 관계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페인트 제거 작업 과정에서 토치를 사용하다 불이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일혁 (hyu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1214505119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