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호황 맞은 삼성전자...노조 "40조 성과급" 요구 변수로 / YTN

2026-04-13 261 Dailymotion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 <br />영업익 270조 원 달성하면 성과급 재원만 40.5조 원 <br />메모리 사업부 직원 1인당 6억2천만 원 성과급 <br />직원 58%가 노조 가입…총파업 시 생산 차질 불가피<br /><br /> <br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시대 반도체 호황을 맞았지만 노사 갈등의 골은 좀처럼 메우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br /> <br />특히 삼성전자 노조가 올해 최대 40조 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1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삼성전자. <br /> <br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00조 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br /> <br />하지만 노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임직원 과반 이상이 가입한 과반노조가 등장해 기존 노조와 연대하면서, SK하이닉스보다 적은 성과급 상한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SK하이닉스는 1인당 성과급 상한 없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1억 원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br /> <br />삼성전자 노조 역시 성과급 상한을 없애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실제 노조 내부 자료를 보면, 노조의 요구가 모두 수용됐을 경우, 삼성전자가 270조 원의 이익을 거뒀을 때 직원 성과급 재원만 40조5천억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br /> <br />특히 높은 영업이익을 낸 메모리 사업부 직원 2만 8천 명은 6억 원 넘는 돈을 성과급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br /> <br />40조 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비용 37조7천억 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400만 주주에게 돌아간 배당금 11조 원의 3배가 넘습니다. <br /> <br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등을 앞둔 삼성전자는 미래 경영 부담을 이유로 다른 대안을 제시했지만,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br /> <br />[김 대 종 /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삼성이 지금) 실적이 좋지만 2년 뒤에는 또 실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위기에 대비해야 하고 현금을 비축해야 한다.] <br /> <br />삼성전자 양대 노조 조합원은 전체 직원 12만8천 명 가운데 58%. <br /> <br />만약 노조가 예고한 대로 5월 총파업에 나선다면 생산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br /> <br />경쟁사 SK하이닉스가 올해 영업이익 250조 원을 달성할 경우 직원 1인당 7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점도 삼성에는 큰 부담입니다. <br /> <br />전영현 부회장이 직접 나... (중략)<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131911093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