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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헤어졌던 미국-이란, 모레 다시 만날까 / YTN

2026-04-14 71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br />■ 출연 :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한 해상 봉쇄를 시작한 가운데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추가 협상에 나설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 들어온 속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파키스탄에 복귀할 거라고 합니다. 2차 협상이 가시화되는 거죠? <br /> <br />[정한범] <br />당연한 수순이겠죠. 지난번에 1차 회담 이후에 회담 결렬을 선언하고 돌아섰지만 사실 그것이 최종적인 결렬을 의미하는 건 아니었거든요. 그러니까 2주간의 휴전 기간을 설정을 했었는데 그 안에 합의를 하자라는 거였고 첫 대면에서는 아무래도 서로 간의 요구사항을 한번 점검해 보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의중 탐색을 하는 탐색의 자리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마 이 자리에서 협상이 잘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애초에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양측이 워낙에 전쟁을 굉장히 심하게 했고 또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요. 아마도 이번 2차 회담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절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앞서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도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좀 더 파키스탄으로 기운 것 같은데 그만큼 2차 회담을 열기 위해서 파키스탄이 중간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br /> <br />[정한범] <br />그럼요. 휴전 협상이 있기까지, 그리고 회담이 열리는 과정에서 보면 파키스탄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파키스탄은 굉장히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죠. 그러니까 아랍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핵무기를 가진 그런 국가이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아랍 국가의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면서 인도와도 동질감이 있고요. 또 이란과도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미국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고 이럴 때도 파키스탄 정보부가 많은 도움을 주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미국도 파키스탄에 있던 정보부에 대한 신뢰가 있고요. 이란도 어느 정도 신뢰 관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417070200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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