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우리가 갈 가능성 커져" <br />이번 주중 미·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가능성 커져 <br />트럼프, 이란에 '20년 우라늄 중단' 보도에 불만<br /><br /> <br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이틀 안에 파키스탄에서 재협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봉쇄를 뚫고 지나간 이란 선박은 한 척도 없다고 밝혔는데,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부터 자세히 정리해 주시죠. <br /> <br />[기자]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4일, 미국 일간 뉴욕 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기자에게 "거기 머물러야 한다,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이라는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하면서 이르면 이번 주중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1차 회담에서 미국이 이란에 최소 20년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트럼프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해왔다"며 "따라서 20년이라는 기간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유예 조치가 합의를 유도할 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이란이 승리했다고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미국의 이런 20년 중단 제안이 사실이라면 트럼프가 승인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발언은 이란 핵 포기를 끌어내겠다는 의지 차원일 수 있습니다. <br /> <br />결국, 미국이 최우선 순위로 요구한 우라늄 농축 금지와 관련해 양국이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점을 찾을지가 재협상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1차 협상에 나섰던 JD 밴스 미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작은 합의가 아닌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은 조금 전 조지아 대학교에서 열린 연설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는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 없는 많은 불신이 존재한다면서도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현재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휴전 상태는 잘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 (중략)<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508130280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