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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보고 싶어"...세월호 12주기 선상 추모식 / YTN

2026-04-16 18 Dailymotion

오늘은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년 되는 날입니다. <br /> <br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br /> <br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br /> <br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br /> <br />[기자] <br />세월호 선상 추모식 경비함정입니다. <br /> <br />[앵커 <br />선상 추모식을 마치고, 다시 육지로 돌아가고 있죠? <br /> <br />[기자] <br />조금 전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마쳤습니다. <br /> <br />지금은 전남 목포로 귀항하고 있는데요. <br /> <br />12년 전 세월호가 침몰한 장소에는 노란색 부표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br /> <br />세월호 가족들은 새벽 1시 반쯤 경기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br /> <br />오전 6시 반쯤 해양경찰 경비함에 탑승했는데요. <br /> <br />선상 추모식에는 유가족 39명과 4.16 재단 관계자들이 동행했습니다. <br /> <br />3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침몰 해역에 도착했는데요. <br /> <br />오전 10시부터 40분 정도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br /> <br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가 이어졌고요. <br /> <br />하늘에 별이 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했습니다. <br /> <br />유가족들은 바다에 꽃을 던지며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br /> <br />헌화가 끝난 뒤에는 참사 해역을 크게 선회하고, 다시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br /> <br />오후 2시쯤에는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유가족들은 배에서 내린 이후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참사 12주기 목포 기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오후 4시 16분부터 1분 동안 추모 경보 사이렌도 울리는데요. <br /> <br />12년 전 4월 16일, 침몰 사고로 희생된 304명을 기리기 위해 진도와 목포, 서울과 경기 안산 등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br /> <br />지금까지 세월호 선상추모식 경비함정에서 YTN 오선열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강휘 <br />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1613003634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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