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이 2천 원까지 올라섰습니다. <br /> <br />지난 2022년 7월 이후 3년 8개월여 만으로 소비자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기완 기자! <br /> <br />국내 유가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 원 선에 도달했습니다. <br /> <br />지난 2022년 7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국내 유가가 급등한 이후 3년 8개월여 만입니다. <br /> <br />오늘(17일) 저녁 7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원 오른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지난 10일 3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이 동결된 이후로도 8일 연속 상승세가 계속됐습니다. <br /> <br />오름폭 자체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조금씩 꾸준히 상승하며 결국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이란 전쟁 여파 속에 소비자들의 유가 부담도 한층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br /> <br />지역별 가격 상황을 살펴보면, 특히 서울지역 평균 휘발윳값이 이미 2,030원을 넘어섰고요. <br /> <br />제주 지역도 2,029원에 달했습니다. <br /> <br />여기에 경기도와 강원, 충북, 충남 역시 2천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 <br />휘발유에 이어 경윳값 역시 2천 원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br /> <br />전국 평균 경윳값은 꾸준히 올라 1,994.21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유사의 공급단가 상한을 지정하는 석윳값 최고가격 2차 고시가 발표된 지난달 26일 이후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모두 22일째 멈추지 않고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br /> <br />국제 유가가 국내 주유소 기름값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한동안 이 같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지금까지 YTN 박기완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1719150953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