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장' 세레나 호텔, 중단했던 주말 예약 재개 <br />2차 협상 개최일 미정…주말 개최 차질 가능성 <br />파키스탄 중재 노력 계속…이란에 미 최종안 전달 <br />"트럼프 방문 대비 이란 대통령 서명식 참석 요청"<br /><br /> <br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말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호텔은 중단했던 주말 예약을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고농축 우라늄 반출 문제를 놓고 양국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미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br /> <br />파티스탄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주 1차 종전 협상장으로 쓰였던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은 금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주말 예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 대표단의 2차 담판을 앞두고 본격적인 보안 통제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br /> <br />[세레나 호텔 숙박 예약 문의(오전) : 해외 대표단 방문 때문에 내일부터 문을 닫아서 18∼20일 사이 예약을 안 받습니다. 21일에 다시 문을 열 거예요.] <br /> <br />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주말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협상 대표단이 올 거란 통지가 아직 없다며 주말에도 일상 업무를 이어갈 거란 설명입니다. <br /> <br />[세레나 호텔 숙박 예약 문의(오후) : 아직 대표단과 관련해 저희가 받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만약 예약 통제가 발생하면 안내해 드리겠지만 현재까지 정부로부터 받은 통지는 전혀 없습니다.] <br /> <br />아직 2차 협상 개최일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주말 협상 개최에 차질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br /> <br />주변 중동 국가 순방에 나선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미국의 최종 협상안을 전달하기 위해 이란을 찾은 무니르 군 총사령관은 협상 중재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특히 무니르 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문 서명을 위해 파키스탄에 올 경우에 대비해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도 서명식 참석을 요청했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협상 걸림돌이었던 고농축 우라늄 반출에 이란이 합의했다며 협상 타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가 B-2 폭격기로 공격해 지하 깊숙이 묻혀 있는 핵 찌꺼기를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란과 많은 합의가 이뤄지고 있고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곧 나올 겁니다.] <br /> <br />하지만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우라늄 반출을 놓고 여전히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협상... (중략)<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800034173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