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의 판매를 한 달 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미 재무부가 러시아산 원유를 선적한 선박에 대해 다음 달 16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새로운 면허를 발급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다만 이란과 쿠바, 북한에 대한 거래는 유예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br /> <br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12일 러시아산 원유의 판매를 30일간 승인했고,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타격을 받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압박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br /> <br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불안이 계속되자 정책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이를 안정시킬 수단이 거의 소진됐다"며 미국이 추가로 유예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김선중 (kims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821563790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