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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총기 난사 6명 사망...숨진 용의자는 러시아 출신 / YTN

2026-04-19 186 Dailymotion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러시아 출신인 용의자는 체포 직전 사살됐는데,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상가 건물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br /> <br />통제선 안에서 경찰들이 시신을 수습합니다. <br /> <br />현지 시간 18일 키이우 번화가인 홀로시우스키 거리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용의자인 남성은 행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경찰이 출동하자 슈퍼마켓 안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br /> <br />인질을 잡고 40분간 경찰과 대치하던 남성은 체포 직전 결국 사살됐습니다. <br /> <br />[한나 쿨리크 / 인근 주민 : 저는 이 남자(총격범)를 아주 잘 압니다. 그는 매우 똑똑한 사람입니다. 강도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br /> <br />이번 무차별 총기 난사로 여러 명이 숨지고, 12살 소년을 포함해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br /> <br />숨진 용의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58살 남성으로, 전과 기록도 있었습니다. <br /> <br />범행에는 사냥용 카빈 소총을 사용했는데,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무기였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호르 클리멘코 /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 현재 우리는 어떤 의료 근거로 허가증이 발급되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이후 용의자의 정신 상태와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모든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종종 공습이 벌어진 적은 있었지만,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기 난사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특히 숨진 용의자가 러시아의 침공 전부터 분리주의 세력과 분쟁을 겪어온 도네츠크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거로 알려져, 범행 동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r /> <b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그는 오랫동안 도네츠크 지역에 거주했으며 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수사관들은 현재 그에 대한 모든 정보와 왜 그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밝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윤해리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전자인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914214708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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