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지방선거를 45일 앞두고 최대 승부처, 서울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br> <br>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마저 무너지면 이재명 정부의 연성 독재가 극에 달할 거"라며 정권견제론에 힘을 실었고, 반면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완전한 내란 종식을"을 앞세우며 야당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br> <br>백승연 기자입니다.<br><br>[기자]<br>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br> <br>오찬 장소는 서울시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지원하는 '동행 식당'입니다. <br> <br>박 의원과 윤 전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원팀 선거' 치르기로 했습니다. <br> <br>후보자 중심으로 선거 운동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장동혁 지도부 역할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br> <br>[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br>"자연스럽게 지도부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후보자 중심의 메시지가 전달이 될 것이고…" <br> <br>"정책 경쟁하자"고 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선 날을 세웠습니다. <br> <br>[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br>"서울마저 무너지면 이재명 정부의 연성 독재가 아마 극에 달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선거의 개념을 규정했는데 그 점은 빼고 정책 경쟁만 하자, 희망사항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br> <br>정 후보는 서울 노원구 불암산 철쭉 축제에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br> <br>[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br>"장모님과 처남들이 노원구에 살고 있어서 노원의 사위라고 소개합니다. 그렇게 소개해도 되겠습니까. 노원의 사위 정원오입니다." <br> <br>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내란 종식'을 꺼내들었습니다. <br> <br>"이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며, "4·19 정신은 그 출발점이다. 이 정신을 서울시정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br> <br>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준석 대표 등과 함께 지방선거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재평 이호영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