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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 "성별 잘 숨겨주세요"...'젠더리빌' 유행에 갑론을박 [지금이뉴스] / YTN

2026-04-20 74 Dailymotion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이른바 ‘젠더리빌(Gender Reveal) 이벤트’가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임신 축하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br /> <br />가족이나 친구에게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말합니다. <br /> <br />기존에는 케이크 속 색상을 통해 성별을 알리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색이나 맛을 활용한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파인트(3가지 맛)나 쿼터(4가지 맛)에 특정 색상의 아이스크림을 가운데 배치하고 겉을 다른 색으로 덮어, 한 숟가락 뜨는 순간 내부 색이 드러나며 성별이 공개되는 구조입니다. <br /> <br />별도의 준비 없이도 연출이 가능하고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가성비 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r /> <br />SNS에서는 주문 요령까지 공유되고 있습니다. <br /> <br />성별이 적힌 쪽지를 직원에게 전달한 뒤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담아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딸일 경우 분홍색 계열, 아들일 경우 파란색 계열을 가운데 넣고 위를 바닐라 등 단일 색으로 덮는 것이 핵심입니다. <br /> <br />일부 이용자들은 “아이스크림을 가로 방향으로 층층이 쌓아야 한다. 뚜껑을 열 때 아이스크림이 묻어나 색상이 노출될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평평하게 담아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하라”는 등 구체적인 팁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 같은 유행에 대한 반응은 엇갈립니다. <br /> <br />“귀엽고 재미있는 이벤트”라거나 “아르바이트 경험상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바쁜 매장에서 부담이 된다”, “일부 사례 이후 매장에서 거절하기도 한다”, “서비스를 당연시하는 요구”, 아르바이트생은 무슨 죄냐”, “진상이 따로 없다"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한 누리꾼은 "펀슈머(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문화가 임신·출산 영역까지 확장 모양새”라며 “다만 이벤트의 빠른 확산이 우려된다. 바쁠 때는 직원의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매장 직원의 호의를 당연한 서비스처럼 요구하는 분위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출처ㅣSNS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2011170432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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