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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황교익 인사 논란..."현장 경험 풍부" vs "셀럽 인사" / YTN

2026-04-21 42 Dailymotion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와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등 최근 문화예술계 기관장 인사가 잇따랐는데요. <br /> <br />정부는 현장성을 고려한 인사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문화 예술인들은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전통연희와 연극, 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 현대적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장 중 하나인 정동극장, 지난 10일 임기 3년의 대표이사에 개그맨 출신 서승만 씨가 낙점됐습니다. <br /> <br />일주일 뒤엔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에 임명됩니다. <br /> <br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들 신임 기관장에 대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내세우며 '홍보' 역할에 방점을 찍고 적합한 인사임을 강조했지만 두 사람 모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친여 성향 인물로 인사 정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현장의 문화예술인들은 전문성과 공공성보다는 인지도나 친소 관계 등이 과도하게 작동한 이른바 셀럽 인사로 규정하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br /> <br />[송경동 /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 최소한의 전문성이나 사회적 신뢰를 갖는 인사들이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캠프나 쫓아다녔다는 까닭으로 중요한 문화예술 기관장으로 낙하산 인사를 하고….] <br /> <br />이들은, 이 밖에도 최종 낙마했지만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후보로 올랐던 배우 이원종 씨는 물론 박혜진 국립오페라단장에 대해서도 공공 문화 기관장으로서의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해당 기관장들이 대중 친화력 등 장점을 살릴 거라고 기대하지만 문화경쟁력과 밀접한 인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br /> <br />YTN 이광연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동규 <br />디자인 : 신소정 <br /> <br /><br /><br />YTN 이광연 (ky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42117183672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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