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당내 인사가 위원장을 맡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br /> <br />박대출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만큼 조속한 비대위 출범 필요성이 거론됐고 위원장은 당의 안정과 화합, 쇄신을 잘 이끌 수 있는 경험 많은 당내 인사가 적격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회의에선 구체적 인물이 거론되진 않았다며, 당내 인사가 현역 국회의원을 의미하는 것인지 질문에도, 당내 인사란 표현으로만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 <br />중진 의원들은 해당 의견을 오후에 열릴 의원총회에서 제안하고 소속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21613193500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