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구단 선수들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현지시간으로 21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 알선과 착취 등 혐의로 밀라노 이벤트 업자 부부 등 4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10년간 고급 호텔에서 파티 등 이벤트를 열며 프로축구 선수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탈리아 안사통신은 검찰 관계자를 인용해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유명 구단 소속 선수 70여 명이 불법 접대 서비스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어 경찰이 범죄에 연루된 선수가 정확히 몇 명인지, '해피 벌룬' 이라 불리는 환각물질이 사용되었는지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사건은 이벤트 회사 경영진과 갈등을 빚은 한 직원의 폭로로 시작됐으며, 검찰은 이 회사가 성매매 알선 수익을 세탁한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탈리아 축구계는 이번 사건으로 폭탄을 맞았습니다. <br /> <br />월드컵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강국이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긴 가운데 세리에 A 명문구단 선수들이 대거 사건에 연루되면서 다시 한번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2215183808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