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AI가 모기 종류까지 '척척'...실시간 감시 시대 열려 / YTN

2026-04-24 29 Dailymotion

인공지능으로 모기의 종류와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감시 장비가 개발돼 울산 등 전국 6곳에서 시범운영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상기후로 모기 발생이 빨라지는 가운데, 'AI 감시 장비' 도입으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밀한 방제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br /> <br />JCN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br /> <br />이산화탄소로 모기를 유인해 포집하는 감시 장비가 설치됐습니다. <br /> <br />질병관리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모기 감시 장비'입니다. <br /> <br />기존에도 모기 포집량을 측정하는 장비는 있었지만, 이 장비는 모기의 종류까지 즉시 분석해냅니다. <br /> <br />포집된 모기는 카메라로 촬영되고,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종류까지 분류합니다. <br /> <br />분석 결과는 연구원에게 원격으로 전달됩니다. <br /> <br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확인해야 해 분석하는 데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이번 장비 도입으로 시간이 크게 단축됐습니다. <br /> <br />[심민령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 : 공간적 시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95% 이상의 정확도로 모기의 종류와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br /> <br />특히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 /> <br />장비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포함해 전국 6개 시·도에 우선 설치됐고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br /> <br />[심민령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 : 철새, 곤충 등 폭넓은 생물 다양성을 가진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AI 모기 계측 설비가 설치됨으로써 월별, 계절별 모기와 병원체 특성을 실시간 분석하고….] <br /> <br />지난달부터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지난 8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br /> <br />지난해보다 6주 빠르게 나타난 건데 이상기후로 인해 발견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지구상에서 모기 때문에 죽는 사람은 매년 70만 명 이상. <br /> <br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 1위가 바로 모기입니다. <br /> <br />이상기후 등으로 모기 발생 시기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방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br /> <br />JCN 뉴스, 라경훈입니다. <br /> <br /> <br />영상취재 : 김창종 <br /> <br /> <br /><br /><br />YTN 라경훈 jcn (kimmj02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2506355080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