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이 경기지사 출사표를 던져 보수 야권 단일화가 새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서울과 부산의 현직 시장은, 나란히 사표를 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박정현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엔 추미애 경기지사 지원 사격을 위해 경기 안성에 집결했습니다. <br /> <br />'추다르크' 추 후보는 여성 지도자의 상징탑이자, 원칙과 소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정치인이라고 한껏 추켜세웠습니다. <br /> <br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음료수 있죠? 미에로화이바, 미애로 합의 봐! 6·3 지방선거를 승리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맨 앞장선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br /> <br />추 후보는 대통령 힘까지 빌리겠다, 힘 있는 여당을 과시하며, 반도체 벨트 지원 공약을 부각했습니다. <br /> <br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수원 용인, 성자가 들어가는 화성 안성 성남, 그다음에 오산 이천 이렇게… 신종 오이가 뭐라고요? 수용성 평오이!] <br /> <br />변수도 등장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간판을 달고 경기 남양주에서 재선을 지낸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소속으로 경기지사에 출마합니다. <br /> <br />거대 양당을 쉰밥과 탄 밥으로 표현한 그는, 기득권 양당의 대안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3파전 경선이 한창인 국민의힘 상황과 맞물려, 보수 야권 단일화 가능성도 주목되는데, 개혁신당은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 아쉬운 쪽은 국민의힘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어떤 교섭 진행하지 않고 있고….] <br /> <br />6월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과 부산의 현직 시장은 직무를 중단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5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시장은 후보 등록 이후 첫 행보로 청계천을 찾았고, <br /> <br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어렵게 시작된 변화, 압도적 완성으로 완수해내겠습니다.] <br /> <br />정원오 후보는 '민주 험지' 강남 3구에서 신속한 재건축 사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29일 국회의원 사퇴를 앞두고 북갑 주민들과 작별인사를 나눴고,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며 사실상의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는 출근길 유세 도중 차에서 던진 커피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br /> <br />선거가 한 달여 앞으... (중략)<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42806022238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