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새로 제시한 종전 안을 놓고 참모들과 심야 대책 회의를 열었지만, 핵심 쟁점인 핵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br /> <br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과 이란의 제안을 논의했다며, 이란과 관련한 대통령의 '레드라인'은 매우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란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대신 미국의 항만 봉쇄를 푸는 '중간 합의'를 제안하며, 복잡한 핵 문제는 나중에 논의하자는 소위 '지연 작전'을 들고 나왔습니다. <br /> <br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20년간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고농축 우라늄 전량 반출을 요구하며, 핵 문제 해결 없는 봉쇄 해제는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이란이 보유 중인 우라늄 절반을 자국 내에 두겠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미국이 즉각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이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단기간에 돌파구가 마련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br /><br />YTN 권영희 (kwony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81046023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