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고 김창민 감독 집단폭행 사망사건, 검찰이 전담팀을 꾸려 원점부터 다시 수사해왔죠. <br><br>오늘 피의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br><br>지난번엔 기각됐던 영장, 이번엔 결과가 달라질까요? <br> <br>손주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발달장애 아들과 식사 도중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숨진 김창민 감독. <br> <br>검찰이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2명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br> <br>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실상 재수사에 들어간 지 26일 만입니다. <br> <br>법원은 지난해 10월 A 씨의 첫 구속영장과, 올해 2월 A,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br> <br>검찰은 피의자들에게 압수한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 구속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다고 보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br> <br>검찰은 "더 이상 피해자들에게 억울함이 없도록 하고, 피의자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한편 김 감독 유족은 검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br> <br>[김창민 감독 부친] <br>"또 다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전국장애인 부모연대도 '오체투지' 집회를 열고 피의자 엄벌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당부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br> <br>영상취재: 양지원 <br>영상편집: 유하영<br /><br /><br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