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올 것이 오는 걸까요? <br> <br>트럼프 미 대통령이 독일에 머무르는 미군 병력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란 전쟁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국가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br> <br>반면, 미국을 지원하고, OPEC 탈퇴를 결정한 아랍에미리트는 치켜세웠습니다. <br> <br>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트럼프 미 대통령이 독일에 배치된 약 3만 5천명 규모의 미군 감축을 시사했습니다. <br> <br>현지시각 어제 SNS에 "독일 주둔 병력 감축 가능성을 검토중이며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미군 유럽사령부는 본부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두고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왔습니다. <br> <br>그랬던 미국이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이던 독일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br>외신들은 특히 독일 총리의 최근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br><br>[프리드리히 메르츠 / 독일 총리(현지시각 지난 27일)] <br>"(미국) 전체가 이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분명한 전략이 없는 상황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향해서도 불만을 토로해온 만큼, 주한미군에 미칠 영향도 관심입니다. <br><br>청와대는 "현재 한미간 주한미군 감축 혹은 철수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br><br>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적극 협조해 온 아랍에미리트는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br><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아랍에미리트, UAE가 OPEC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변은민<br /><br /><br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