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란도 미국의 해상 역봉쇄에 격노하며, “인내에 한계가 있다”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br><br>이전과는 다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거라며 또 다른 방향의 해협도 폐쇄했습니다. <br><br>장하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이란 국영방송은 고위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에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br> <br>[이란국영방송] <br>"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단호하며 이전과는 다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br>이어 "해상 봉쇄에 대한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며 "미국이 적대적 행동을 할 경우 단호한 응징이 필수적이며 미국의 대형 함선들은 불탈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br><br>이란은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새로운 조치를 추가했습니다. <br> <br>이란 해군 사령관 샤흐람 이라니는 호르무즈 해협을 "아라비아해 방향에서 폐쇄했다"며 "적이 전진할 경우 즉각 대응에 나설 것"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br>무기 비축량도 과시하고 나섰습니다. <br> <br>테헤란 도심에서 새로운 '자폭드론'을 대대적으로 공개하자 시민들은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습니다.<br><br>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은 미사일과 드론 비축량이 "수년간 전쟁을 지속할 수 있다"며 "트럼프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br>협상파인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신경전에 가세했습니다. <br><br>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한 "3일이 지났지만 유정은 하나도 폭발하지 않았다"며 "미국 행정부가 봉쇄 이론을 밀어붙이고 유가를 12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br><br>다음 목표는 140달러"라며 미국 때문에 국제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br>봉쇄에 추가 봉쇄, 호르무즈의 긴장은 장기전을 향하고 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조아라<br /><br /><br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