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Q1. 협상이 또 무산이 돼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부터 좀 여쭤볼게요. 트럼프 대통령, 휴전 연장을 계속 안 하겠다고 해 왔는데 6시간 만에 연장을 선언했어요. 오락가락 왜 이런 겁니까?<br><br>트럼프 대통령이 잘하시는 최대한의 압박을, 협상을 유리한 국면으로 끄시는 게 벌써 이번 이란 사태에 관련해서 여섯 번째 지금 연장이 됐거든요. 지금 그 고비 때마다 연장을 안 할 수 없는 것이, 시한이 도래했다고 해서 협상을 깬 만큼 두 나라가 지금 여유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상황을 보면서 연장, 연장을 해서 이번에는 여섯 번째까지 연장이 되죠. 그만큼 이번에 걸린 양국의 이해관계가 굉장히 크다는 걸 반증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br><br>Q2. 외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좀 오락가락하고 갈팡질팡한다. 내부에서도 그렇게 평가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게 즉흥적인 거예요 아니면 이건 전략적으로 계속 지금 약간 왔다 갔다 하는 겁니까?<br><br>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인 품성의 특징이 있지만 지금 굉장한 압박을 받고 계실 겁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도 지금 이 이란 사태와 관련해서, 최근의 동향이 재보궐 선거에서 거의 참패를 했거든요. 거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텍사스라든가 아니면 본인의 별장에 있는 마라라고 이런 데서 거의 다 참패를 했고 지금 미국 국내 정치에서 가장 민감한 유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고 최근에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 SNS에 거친 언사가 나온 것이 지금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표현한 거라고 볼 수가 있는데, 아주 정교한 전술에 의해서, 고도의 협상 기술에 의해서 했다고 보기에는 지금 본인이 느끼시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것이고. 지금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않고 본인이 부담하고 있는 부담이 너무 많다고 보여집니다.<br><br>Q3. 또 눈에 띄는 게 휴전 연장을 하겠다는데 언제까지 기한을 명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br><br>첫 번째 문제랑 비슷하게 이 협상이 너무 중요한 것이어서, 어느 한 편에서 일방적으로 파기를 하고 나가기가 어려운데 협상 시한을 지금 또 정하면 다시 그 때까지 안 되면 또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자꾸 이러면서 양치기 소년이 반복이 되는 결과가 될 테니까 이번에는 다 열어놓은 것 같아요.<br><br>Q4. 이제 이란 쪽 살펴볼게요. 이란 쪽도 지금 궁금한 게 많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하니까 그것마저 거부를 해버렸어요. 이건 또 뭐예요?<br><br>그걸 거부한 것은 이런 메시지를 던진 거라고 제가 이해를 하는데, 지금 이란이 문제를 삼는 이 휴전 기간 동안에 미국이 계속 해상 봉쇄라든가, 해상 봉쇄는 사실 그 적대 행위 중에서 아주 가장 대표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압박을 가하면서는 우리가 협상을 타결할 수가 없고 만약에 압력이 계속 들어온다고 하면 자기네들도 보복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유보하겠다고 하는 메시지로 보여 주는 거죠.<br><br>Q5. 협상에 왜 응하지 않는 겁니까?<br><br>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두 나라가 협상을 파기할 만큼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지금 이란이 계속 컴플레인을 하고 있는 것은 이번 전쟁 전에는 핵 문제에 있어서, 이란의 핵 농축 관리를 인정하면서 미국이 우려하는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기술적인 걸 집중적으로 논의를 했었는데 최근 협상에서는 굉장히 미국의 요구 조건이 강화가 됐거든요.<br><br>계속 미국이 골 포스트를 옮기면서 강한 압박을 하고 그것마저도 지금 해상 봉쇄라든가 그리고 항모 전단이 지금 하나가 이미 가 있는데 2개가 지금 더 오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주말 아니면 다음 주 초까지 이제 거의 현지에 도착하는 것 때문에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는 모습을, 그동안 논의됐던 것보다 이란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 거예요.<br><br>Q6. 지금 이란 내부 상황이 잘 알려지지 않다 보니까 더 궁금증이 많은데 사실은 협상을 모즈타바가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었거든요. 근데 거부를 했어요. 뭔가 지금 내부에서 감투가 벌어지는 거예요?<br><br>권력 투쟁이 있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현재 지금 모스타바, 3대 최고 지도자의 상황이 국제적으로 잘 컨펌이 안 된 상황이거든요. 왜냐하면 육성도 안 나오고 비디오도 안 나오는 상황인데 어쨌거나 계속 최고 지도자 명의로 메시지로 나오고 있고. 지금 모즈타바의 아버지가 순교를 하는 바람에 급부상을 해서 3대 지도자에 올랐는데 기간이 너무 짧고 그 전에 무즈타바가 유력한 후보 중에 하나로 논의는 됐었지만 아주 유력한 후보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금 완전한 국정 장악하고 못하고 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br><br>만약에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는 한 40년 간의 이제 통치를 통해서, 이란-이라크 전쟁이 끝나고 나서 바로 최고 지도자가 되셨기 때문에 그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맡아서 혁명수비대와 함께 국정 장악을 완전하게 했었는데요. 지금은 모즈타바가 못하기 때문에 그 내부에서 분명히 보수와 개혁파 간 모종의 권력 암투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