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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돌입 / YTN

2026-05-01 43 Dailymotion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오늘 전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br /> <br />지난 2011년 창사 이래 첫 파업인데 노조는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관련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br /> <br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 규모가 얼마나 되나요? <br /> <br />[기자] <br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부에 따르면 직원 5,455명의 73%인 4천여 명이 조합원이고 이중 절반가량인 2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노조는 연차휴가를 내고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고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 <br />다만 파업 기간에 별도의 단체 행동은 벌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br /> <br />노조는 파업 첫날 입장문에서 초유의 전면 파업 사태는 경영진의 의사 결정 실패로 인한 것이라며 회사는 즉각 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13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br /> <br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어제 오전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인사제도의 공정성 강화와 인력 충원, 원활한 임단협 타결 등을 약속했지만 전면 파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br /> <br />어제 오후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노사가 한자리에 앉았지만 여기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br /> <br />노조는 채용과 승진, 징계 등 인사에 대한 노사 합의 명문화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 /> <br />임금과 관련해선 1인당 3천만 원 격려금 지급과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 /> <br />회사는 노조의 인사에 대한 노사 합의 명문화 요구는 거부했고 임금 6.2% 인상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br /> <br />앞서 법원은 9개 공정 중 의약품 변질 및 부패 방지 작업 등 마무리 공정 3개에 대해선 파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br /> <br />사측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br /> <br />노조는 이번 전면 파업을 1차 총파업으로 규정하고 이후 재파업 돌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삼성전자 노조도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인데 언제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인가요? <br /> <br />[기자] <br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br /> ... (중략)<br /><br />YTN 류환홍 (rhyuh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0112214820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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