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관악산이 라면 국물과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2일 소셜미디어(SNS)에는 관악산 감로천 인근의 웅덩이로 추정되는 곳에 각종 음식물과 일회용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br /> <br />사진 속 웅덩이는 라면 국물로 인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아이스크림 포장지와 휴지 등 쓰레기가 떠다녔습니다. <br /> <br />사진을 게재한 A씨는 "관악산 정상에서 감로천에 라면국물과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정말로 진정한 쓰레기답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br /> <br />감로천은 관악산 계곡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생태 연못입니다. <br /> <br />이에 정상 부근에서 버려진 음식물과 쓰레기가 빗물 등을 통해 사진 속 웅덩이로 흘러 내려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br /> <br />관악산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인기 역술가가 "운이 잘 안 풀릴 때 관악산에 올라가면 좋은 기운이 열린다"는 발언을 한 이후 이른바 '정기 명소'로 떠오르며 젊은 등산객이 급증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단기간에 인파가 늘어나면서 안전, 위생, 등산문화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br /> <br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에서 라면 국물을 왜 버리냐", "정기를 받으러 가면 행동을 바르게 해야지". "민폐 등산객들 때문에 동네 주민들 피해가 늘고 있다"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br /> <br />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출처ㅣSNS 캡처 <br /> <br />#지금이뉴스<br /><br />YTN 이유나 (ly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0408174811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